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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똑똑하게 섭취해야 건강에 이롭다. (추천수 : 0 |
비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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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도 똑똑하게 섭취해야 건강에 이롭다.
고기도 똑똑하게 섭취해야 건강에 이로운데,
어떻게 하면 고기를 똑똑하게 섭취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고기는 되도록 삶아서 먹자!
대개 고기를 먹을 때는 숯불이나 석쇠에 구워 먹는데
고기를 굽다보면 그을음과 탄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죠?
고기가 탄 부분에는 발암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발암물질은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또한 고기를 튀겨서 먹으면 칼로리가 튀기기 전에 비해 배로 증가합니다.
성인병이 있는 분들은 고기를 튀겨먹기보다 삶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삼겹살이나 목살은 칼로리가 높고 지방량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2. 고기를 먹을 때는 채소와 함께 먹자!
고기를 먹을때는 반드시 채소를 먹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고기의 나쁜성질은 중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고기는 산성음식이기 때문에 알칼리성을 띤 야채로 중화시켜야 합니다.
고기를 소화시킬 때 소모되는 각종 무기질, 비타민을 야채를 통해서 충분히
보충해줘야 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곡류와 채식을 주로하는 동양인은 육식을 주로하는 서양인에 비해서
장의 길이가 1m이상 더 깁니다. 따라서 서양인은 육류의 소화를 도와주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에 매우 친숙 해 있고 동양인은 전통적 식습관에 적응된
식물성 유산균이 더 잘 어울립니다. 장의 길이가 긴 한국인이 육류 중심의
서구식 식생활을 하게 되면 육류의 부패 산물인 각종 유해물질들이
장에 더 많이 쌓이기 쉬우므로 더 많은 유산균을 필요로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김치나 야채발효식품에서 발견되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과 같은 식물성 유산균과 함께 서양에서 유래한 동물성 유산균을
복합처방하여 장내균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김치를 많이 먹었다고 해도 김칫 속 유산균을 모두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김치 유산균을 따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쎌바이오텍 듀오락의 지사랑 유산균은 김치 유산균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고기를 먹은 후 지사랑 유산균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3. 고기와 궁합에 맞는 음식과 함께 섭취하자!
삶은 돼지고기는 새우젓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기름진 돼지고기를 짭짤한 새우젓에 찍어 먹으면 고기맛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 됩니다. 돼지고기의 주요 성분인 단백질과 지방이 소화되려면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와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가 필요합니다.
새우젓에는 프로테아제와 리파아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돼지고기의 소화를
크게 도와줍니다. 돼지고기의 지방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으면 설사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죠. 또 새우 속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새우 고유의 맛을 더해 줍니다.
새우는 다른 어패류보다 부패하기 쉽기 때문데 구입한 젓갈은 햇볕이
들지 않고 온도가 낮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를 똑똑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알려드렸습니다.
음식을 잘 알고 먹으면 약이 되겠지만 잘 모르고 먹으면 병이 되겠지요?
똑똑한 고기 섭취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잘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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